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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사지(法光寺址)1 / 2009.12.31. 포항 신광면

토함 2010. 1. 6. 09:23

 

 

 

사적  제493호  법광사지(法光寺址)

 

소재지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리 967번지 일원

 

법광사는 신라 진평왕(재위 579∼631) 때 건립된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1952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법광사터에는 석가불사리탑, 연화석불좌대, 쌍두귀부, 당간지주 등의 유물이 남아 있으며, 조선 영조 때에 세운 사리탑 중수비가 있어 법광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해설: 문화재청>

 

 

 

 

 

 

 

 

 

 

 

 

 

 

 

 

법광사지 석가불사리탑 (法廣寺址釋迦佛舍利塔)

 

신라 진평왕(眞平王)때 총 525칸의 법광사(法廣寺)를 건립하고 인도(印度)의 석가모니 진신사리(眞身舍利) 22립을 보관하고 혈족이 없는 왕손의 계승과 삼국통일의 염원 달성을 위하여 이 탑을 건립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조선 영조(英祖)때 중수(重修)하였고 1930년에 중수하여 오늘날까지 이른 것이다. 2중기단 위에 4층탑으로 하층기단 위에 몰딩이 표시되었다. 상층기단 면석에 우주(隅柱)와 탱주(撑柱)가 부각(浮刻)되어 있을 뿐 별다른 조식(彫飾)은 찾아볼 수 없고 상륜부 일부가 남아있는데 총 높이 4.2m이다. <문화유적총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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