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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싹] 들도 산도 이젠 봄이다 / 토함

토함 2014. 2. 25. 23:42

 

 

 

 

 


"일단 해봐야지, 엄마"


자라면서 아이는
세상의 무수한 일들과 마주치겠지요.
그때마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와 배짱과 여행 중에 엄마에게
장난처럼 했던 말, "안 해보고 어떻게 알아~
일단 해봐야지 엄마." 그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정유선의《아이와 함께, 크로아티아》중에서 -

 


 

 

▲ 노루귀 분홍색(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