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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정벽화마을] 부엌에서 밥 짓는 아지매, 식구들의 끼니를 준비하다 / 토함

토함 2014. 6. 26. 06:36

 

 

 


내게 맞는 삶



내가 걸어온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거지.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 부엌에서 밥 짓는 아지매(2014.06.2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마비정벽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