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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의 고목] 봉황대 위에 선 고목에도 짙은 안개가 들다 / 토함

토함 2014. 6. 26. 23:20

 

▲ 고분 위의 고목(2014.03.28. 경주)

 

 

 


용서를 비는 기도



외부 상황을 유발한
자신 안의 것에 대해 그것이 무엇이든
용서를 구하는 것을 '기도'라고 여긴다.
그럴 때 비로소 기도자는 신성과 재접속된다.
그리고 신성이 자신을 치유해줄 것이라 믿는다.
내가 치유되면 외부세계도 치유된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 조 바이텔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