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2014.07.18. 경주 연꽃단지 옆)
부부,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우리 부부는
두 개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된 구름입니다.
우리는 햇살에 녹은 두 개의
얼음 덩어리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이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두 개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된 구름입니다.
우리는 햇살에 녹은 두 개의
얼음 덩어리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이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경주 연꽃단지에서(2014.07.18.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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