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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지 조성작업]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기 위하여 한낮의 더위 속에서 땀 흘리는 분들이 있다 / 토함

토함 2014. 7. 27. 22:56

 

 

 

 

 

 

눈맞춤



내가 당신을 보고
당신이 나를 본다는 것은
두 개의 영혼이 만나는 것과 같다.
눈맞춤은 오래 본다거나 뚫어지게 본다거나
노려보는 게 아니다.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없다면 어루만짐을 줄 수 없다.


- 에이미 해리스, 토머스 해리스의《완전한 자기긍정 타인긍정》중에서 -

 

 

 

▲ 경주 연꽃단지 주변(2014.07.23.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