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소문난 잔치] 경주 연꽃단지의 연꽃 향을 음미하다 / 토함

토함 2014. 7. 26. 12:43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홍연(2014.07.24. 경주 연꽃단지)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기심과 질투를 구분해서 설명하였다.
질투는 이웃이 가진 걸 자신이 갖지 못해 슬퍼하는
것이다. 한편, 시기심은 자기가 갖지 못한 걸 이웃이
가지고 있어서 슬픈 감정이다. 질투의 초점이
본인에게 있다면, 시기심의 초점은 타인에게
있다. 시기심은 언제나 밖을 향한다.


- 함규정의《서른 살 감정공부》중에서 -

 

 

 

▲ 해운대 폐철길의 노랑색 리본(2014.07.05.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