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아름다운 연] 색감이 아름다운 연꽃을 만나다 / 토함

토함 2014. 7. 30. 10:45

 

 

 

 

새장에 갇힌 새



새장에 갇힌 새는
두려움에 떨리는 소리로 노래를 하네.
그 노랫가락은 먼 언덕 위에서도 들을 수
있다네. 새장에 갇힌 새는
자유를 노래하니까.


- 마야 안젤루의《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중에서 -

 

 

 

▲ 연꽃(2014.07.30.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