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에 갇힌 새
새장에 갇힌 새는
두려움에 떨리는 소리로 노래를 하네.
그 노랫가락은 먼 언덕 위에서도 들을 수
있다네. 새장에 갇힌 새는
자유를 노래하니까.
- 마야 안젤루의《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중에서 -
두려움에 떨리는 소리로 노래를 하네.
그 노랫가락은 먼 언덕 위에서도 들을 수
있다네. 새장에 갇힌 새는
자유를 노래하니까.
- 마야 안젤루의《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중에서 -
▲ 연꽃(2014.07.30.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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