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도산 저녘노을(2014.09.19. 경주)
내가 마음을 열면
내가 마음을 열고
미풍처럼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면
그들도 나에게 마음을 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는 순간
나는 돌멩이가 되어
다른 사람이 피해야 하는 존재가 됩니다.
-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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