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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부자댁 감나무] 풍성한 까치밥, 최부잣집 감나무에 새들의 먹잇감이 주렁주렁 매달렸다 / 토함

토함 2014. 12. 9. 10:23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누군가에게
실수와 부족한 점을 말해 주어
바로잡는 것과 불만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식은 수프를 받고 종업원에게 '따뜻하게 다시
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에고가 아니다.
사실만을 말하기 때문이며, 사실은 언제나
중립이다. "어떻게 나한테 다 식어빠진
수프를 갖다줄 수 있지?"
이것은 불만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중에서 -

 

 

 

▲최부자댁 감나무(2014.11.27. 경주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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