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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별] 가을, 짧은 기간 그 아름다운 계절과 아쉬운 작별을 하다 / 토함

토함 2014. 12. 12. 10:12

 

▲단풍(2014.11.27. 경주 대릉원)

 

 

 

 

덕분에

 

 

‘덕분’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한자로는 ‘德分’이라고 쓰며,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으로 풀이됩니다.

‘덕을 나눈다’는 의미는
‘행복을 나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내 주변에서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나고,

‘때문에’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불행이 그림자처럼 따라 붙습니다.

- 정순옥 국장 / 함께하는 사랑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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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를 ‘덕분에’로 사고의 틀을 바꿔 보세요.
긍정의 힘이 나 자신과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덕분에’와 ‘때문에’ 중 어느 말을 더 자주 쓰시나요? -

 

 

2014년 11월 5일 '사랑밭새벽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