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설연화·눈색이꽃·얼음새꽃·측금잔화(2015.02.05. 포항)
이타적 사랑
사랑 없이는,
정서적으로 교감해 본
경험 없이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장담하건대, 모든 정서적 관계 속에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사랑과 이타적 사랑,
두 가지 차원이 공존한다. 사랑은, 친구 또는
배우자가 강력한 이타적 상호성 속에서
사랑할 때 훨씬 강력하고 눈부시다.
- 프레데릭 르누아르의《행복을 철학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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