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2014.02.20. 경주)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손님이 한 말을 가볍게 지나치는 일을
나는 경계한다. 우리가 만든 매장이라
우리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매장을 잘되게 하는 건 만든 사람이 아니라
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당연히 오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고해야
하는 것이 맞다.
- 김윤규의《청년장사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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