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 폰으로 담은 변산바람꽃(2015.02.16. 경북)
'깨어나는' 경험
깨어 있음, 자제력,
신뢰성, 책임감 같은 태도는
스파르타식 훈련이나 수업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이 그런 태도를
갖추길 원한다면 그들에게 자제력의 유익,
신뢰성의 유익, 사려 깊고 깨어 있는
마음의 유익을 경험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 게랄트 휘터의《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중에서 -
▲DSLR로 담은 변산바람꽃(2015.02.18.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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