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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 고목] 봉황대 위에 올라 앉아 수백년동안 그 자리를 지겨온 고목나무들도 봄을 맞을 준비를 하는 듯이 보인다 / 토함

토함 2015. 3. 12. 22:14

 

▲봉황대 고목(2015.03.12)

 

 

 

'지켜보는' 시간

 

 

톨스토이는
"아무리 사소한 선행이라도
거기에는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행동
못지않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이의 마음을 읽는 데에는 '지켜보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갖고 있는
진짜 가치와 그 사람만의 의미를 찾는 데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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