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2015.05.08)
슬픔의 강을 건널 때
연민을 가장 중시하라.
슬픔을 질식시키지 말라.
슬픔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보아주어서
슬픔 그 자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라. 깊이 애도하는 게
바로 새롭게 사는 것이다.
- 헨리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 백지는 새로운 출발의 예고, 연꽃이 피기 시작하다 / 토함 (0) | 2015.06.09 |
---|---|
[연꽃]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연꽃이 서서히 피기 시작하다 / 토함 (0) | 2015.06.09 |
[가족 나들이] 행복한 가족 나들이는 보는이도 즐거워진다 / 토함 (0) | 2015.06.08 |
[꽃밭에서 본 첨성대] 화려한 꽃들이 피어 있는 꽃밭에서 첨성대를 바라보다 / 토함 (0) | 2015.06.06 |
[연꽃] 보물찾기라도 하듯, 올해 첫 연꽃 한 송이를 담아오다 / 토함 (0) | 2015.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