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줍기(2015.08.29)
가족간의 상처
어떤 상황에서건
사람들에게 가족은 가장 중요하다.
비록 한집에 살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가족으로
생각하는 대상들은 아플 때, 실패할 때, 정말 외로울 때,
기대고 싶은 존재들이다. 그러나 바로 그런 기대감 때문에
상처가 더 큰 것도 가족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크고 오래가는 상처는 가족끼리
주고받는 것을 보게 된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정] 열과 성을 다하여 새벽을 담고 있는 진사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 토함 (0) | 2015.09.02 |
---|---|
[백로 날다] 아침 먹이활동을 하던 백로들이 떼지어 날다 / 토함 (0) | 2015.09.01 |
[가을] 초가을의 아침산책은 더 없이 상쾌하다 / 토함 (0) | 2015.09.01 |
[흥덕왕릉 앞 소나무] 그냥 돌아서기가 좀 뭣해서 인증샷으로 소나무를 담아오다 / 토함 (0) | 2015.08.25 |
[별난 연(蓮)] 연의 세계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의 삶을 볼 수 있다 / 토함 (0) | 2015.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