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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 개연·철남성이라고도 부르는 가시연꽃은 자주색 꽃이 피는 한해살이풀이다 / 토함

토함 2016. 8. 11. 07:15

 

▲가시연꽃·개연·철남성(2016.08.10)

 

 

 

 

 

 

느끼면 움직여야 한다



그 자리에서는 마음이 움직인다.
무언가를 할 것 같고 반드시 해낼 것
같다는 생각에 온몸이 전율한다. 이렇게
마음만 움직이고 정작 중요한 몸이 따라가지
않는 것, 그것이 '감동내성'이다.
느끼면 움직여야 하는데,
느끼고도 움직이지
않는다.


- 김상경의《절대영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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