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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아침 이슬 맺힌 장미꽃을 한참동안 들여다 보다 / 토함

토함 2016. 9. 17. 12:04

 

▲장미꽃(2016.05.12)

 

 

 

자신에게 진실하기



모두에게 인정받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인정받는게 우선이다.
나 자신이 흡족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느끼고
표현할 때까지는 사진으로 밥벌이하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으리라고 마음을 다잡는다.
다른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나 자신을 속일 수는 없기에
늘 자신에게 진실하려 했다.


- 김영갑의《그 섬에 내가 있었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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