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의 가을(2016.11.04. 경주 불국사)
미문의 인생을 살자
흔한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흔치 않은 사람이 되자. 미문을 쓰겠다면
먼저 미문의 인생을 살자. 이 말은 평범한 일상에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는 말이기도 하다.
그게 바로 미문의 인생이다.
- 김연수의《소설가의 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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