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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그윽한 국화향을 음미하며 포항 뱃머리 국화전시장을 돌아보다 / 토함

토함 2016. 11. 26. 09:13

 

▲뱃머리 국화전시장에서(2016.11.02.)

 

 

 

적절한 타이밍


 

비서일을 오래하다보니
새삼스레 알게 되는 일이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타이밍을 잘 맞추는 사람과
못 맞추는 사람이 구분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모두가 맛있는 것을 먹고 있을 때
반드시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그럴 때마다 자리에 없는 사람이 있다.


- 전성희의《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