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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의 아침] 짙은 안개 속에서 아침은 서서히 밝아오다 / 토함

토함 2017. 5. 25. 20:35

 

 

 

 

사랑 노래, 왜 부르는가


 

카뮈가 그랬던가.
"삶이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끝없이 사랑이라는 성냥불을 켜대는 것"이라고.
그렇다. 삶이 있는 곳이라면 사랑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을 많이 노래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 노래에
관심이 많다.


- 김용석의《김광석 우리 삶의 노래》중에서 -

 

 

 

▲안개 속의 아침(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