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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영덕 허수아비축제에 전시된 예쁜 새악씨를 담았더니 무당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오다 / 토함

토함 2017. 10. 6. 19:14


▲무당(2017.09.29. 영덕 허수아비축제 폰카사진)






인간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임을 느낄 때,
그리고 자기보다 원대한 그 무엇과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느낄 때
무한한 활력이 샘솟는다. 자신이 지고 있는
짐을 왜 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안다면
그보다 더 많은 짐도 너끈히
지고 갈 수 있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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