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숲 속 별장, '코티지'
핀란드 사람들은
'자연에서 나를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한 휴식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이들에게
'휴식'과 연관되는 단어를 떠올려보라고 한다면,
아마 '코티지'일 것이다. 핀란드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이 코티지다. 코티지란 일종의
숲 속 산장이라 할 수 있는데, 꼭 부자들만 갖고 있는
화려하고 특별한 별장이 아니다. 오히려 숲 속
오두막집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린다.
가족 혹은 친척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 나유리, 미셸 램블린의《핀란드 슬로우 라이프》중에서 -
'자연에서 나를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한 휴식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이들에게
'휴식'과 연관되는 단어를 떠올려보라고 한다면,
아마 '코티지'일 것이다. 핀란드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이 코티지다. 코티지란 일종의
숲 속 산장이라 할 수 있는데, 꼭 부자들만 갖고 있는
화려하고 특별한 별장이 아니다. 오히려 숲 속
오두막집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린다.
가족 혹은 친척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 나유리, 미셸 램블린의《핀란드 슬로우 라이프》중에서 -
▲소나무(2017.10.08. 삼릉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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