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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앞] 설날 밤, 몇 년 전에 가던 그 집 앞을 지나다 / 토함

토함 2018. 2. 18. 12:17


그 집 앞(2018.02.16)




기억의 뒷마당



이야기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은,
그것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다리가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첫 장소는 바로 여러분의 기억 뒷마당입니다.
각자 살아온 인생 말입니다. 나는 이것을
'과거에서 금광을 발견하는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 더그 스티븐슨의《명강의 무작정 따라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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