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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접초(風蝶草, 백화채·양각채) / 2010.08.16. 경주 강동면 왕신리

토함 2010. 8. 19. 18:50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면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면
기가 막힘없이 흐르고 몸에 밝은 기운이 가득
차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이 불편하고
우울할 때에는 기가 어딘가 막히는 것 같고
몸의 기운도 어둡고 차가운 듯 느껴졌다.
그러면서 모든 육체적인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 이남순의《나는 이렇게 평화가 되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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