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연꽃단지를 보고 왔어요 / 2010.08.18. 임해전지 뒤의 연꽃단지

토함 2010. 8. 18. 23:54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윈스턴 처칠은
어떻게 보아도 역사가 낳은 위대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용감하고 재능 있으며, 지칠 줄 몰랐고, 굴복하지
않았다. 그의 뛰어난 장점은 지혜나 판단력,
혹은 선견지명보다는 정력에 있었다.
처칠의 시심(詩心)도 큰 역할을 했다.
처칠을 결정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는
정력과 시심이다.

- 제프리 베스트의《절대 포기하지 않겠다》중에서 -

 

 

 

 

 

 

선인장


그 분은 선인장을 매우 좋아했다.
언젠가 내가 물었다. "스와미지, 왜 그렇게
선인장을 좋아하십니까?" 그분이 답하셨다.
"난 가시가 가득하고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그들이 꽃피우는 것을 볼 때
내게 큰 기쁨이 온다."

- 스와미 라마의《히말라야 성자들의 삶》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