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연꽃잎 배] 떠나갈 연꽃잎 배, 뱃사공은 '푸른아시아실잠자리'님이시다 / 토함

토함 2018. 8. 2. 15:22


▲푸른아시아실잠자리(2018.08.02)




비참하게 사는 백만장자



"제 삶에는 오직 돈뿐이었습니다.
오직 돈을 버는 데에만 몰두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번 돈을 쓰거나 즐기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백만장자였고, 흔히 성공이라고
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참했습니다."


- 로렌스 크레인의《러브 유어셀프》중에서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