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서라벌풍물단] 경주 문화재 야행, 서라벌풍물단원들이 펼치는 흥겨운 가락에 애기도 흥겨운가 봅니다 / 토함

토함 2018. 8. 26. 09:09


▲서라벌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 한마당(2018.08.25. 경주 문화재 야행)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서라벌풍물단의 교촌 길놀이(2018.08.25. 경주 문화재 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