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로 담아본 파도(2019.01.26. 경주 송대말)
걷는 존재,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
티베트어로
'인간'은 '걷는 존재'
혹은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라는 의미라고 한다.
나는 기도한다.
내가 앞으로도 계속 걸어나가는 사람이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한 발 더 내딛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기를.
- 하정우의《걷는 사람, 하정우》중에서 -
'인간'은 '걷는 존재'
혹은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라는 의미라고 한다.
나는 기도한다.
내가 앞으로도 계속 걸어나가는 사람이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한 발 더 내딛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기를.
- 하정우의《걷는 사람, 하정우》중에서 -
▲동해안 파도 장노출(2019.01.26. 경주 송대말)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반려(伴侶)] 현대인, 인생 말년이 외로울 땐 누구를 의지하고 살아갈까 / 토함 (0) | 2019.01.28 |
|---|---|
| [바다가 그려준 그림] dpak 경주지회 수시모임에 참가하여 바다가 그려준 그림을 담아오다 / 토함 (0) | 2019.01.26 |
| [포항 영일대 야경]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주변에도 LED 조명이 참 아름답다 / 토함 (0) | 2019.01.25 |
| [송도 워터폴리 전망대] dpak 경주지회 수시모임, 포항 형산강 하구에 있는 송도 워터폴리 야경을 담다 / 토함 (0) | 2019.01.24 |
| [주남지의 오후] 주남저수지 둑을 따라 걸어가는 연인의 뒤로 '사랑'이란 기운이 따라가다 / 토함 (0) | 201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