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이 피는 봄이 좋다 / 2010.03.21. 경주 황성공원 베푸는 사람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 마야 안젤..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26
화단에 핀 동백꽃 / 2010.03.22. 경주 황성동 꽃이 피어난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법정의《산방한담》중에서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26
측백나무의 꽃 / 2010.03.24. 경주 측백나무 [側柏─ Thuja orientalis] 겉씨식물 구과식물아강 구과목 측백나무과의 상록교목. 측백나무(側柏나무)는 구과식물의 하나로 Platycladus의 유일한 종이다. 중국 북부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인도, 이란 등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도 자생한다. 측백나무와 유전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Microbi..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