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너머의 우주 현대 철학의 거물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책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 한국의 건물 숲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들을 만난다. - 채사장의《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중에서 - 가을을 잡다(221106) https://youtu.be/3BHeeIYNb5Q '가을을 잡다'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