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18

[루피너스] 층층이부채꽃 꽃말은 '탐욕한, 약탈적인'이라는데, 그만큼 생의 욕구가 강하다는 뜻이다 / 토함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우리 사회에서 명성과 선망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더 많은 칭찬과 인정을 갈망한다. 오랜 속담이 하나 있다. "당신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아무리 가져도 늘 충분하지 않다."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백모란] 화사한 느낌의 흰색 목단(牧丹)꽃, 백모란을 만나다 / 토함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이 마을에서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진 것이 이제 막 시작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에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지는 현실은 전쟁통에 사라지는 것보다 더 무자비하게 여겨졌다. - 아사다 지로의 《나의 마지막 엄마》 중에서 -

[경주 첨성대 '선덕여왕 나들이' 영상] 첨성대에서 선덕여왕 나들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다 / 토함

인생 90을 참 잘 살았다 그러고 보니 인생 90을 참 잘 살았다. 이제 남은 며칠, 몇 달, 몇 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 궁리하면서 독백한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늘나라를 궁금해하면서... - 봉두완의 《앵커맨의 삶과 꿈》 중에서 - 경주 첨성대 '선덕여왕 행차'(23042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MDG3lqjRso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모란·목단] 홍자색으로 곱게 핀 모란꽃을 만나다 / 토함

단단한 믿음 인간관계는 상호활동이며 어느 한쪽의 열정만으로 친구가 되기는 어렵다. 상대방이 당신을 믿으면, 당신도 그에게 충분한 믿음을 주어야 한다. 마치 감정이라는 계좌에 저축하듯 두 사람이 쌓은 믿음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좋아지고 단단해져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가오위안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중에서 -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 경주 황성공원에서 귀여운 아기 다람쥐를 만나다 / 토함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말은 꾸미지 마라. 쉬운 말이어야 한다. 거짓은 절대 금물. 미사여구를 쓰지 마라. 솔직해야 한다. 자세는 언제나 반듯해야 한다. 표정은 늘 밝게 해라." 아버지가 수없이 반복해서 가르친 말이었다. - 고도원 윤인숙의 《고도원 정신》 중에서 - 경주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23041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vGU4Q6XiP2k

[안개속의 아기 다람쥐]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 5남매를 만나다 / 토함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얘기가 있다. "멸치가 큰지 갈치가 큰지 애나 어른이나 다 안다. 다 구분할 줄 안다. 네가 하는 게 진실이면 사람들이 믿어줄 거다. 그러니까 괜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신경 꺼라." - 팝핀현준의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 중에서 - 아기 다람쥐 SHORTS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com/shorts/6DVIIboRbVs?feature=share

[블루베리] 흰꽃 또는 연분홍색 꽃이 피는 블루베리의 꽃말은 '친절, 현명, 지성, 지혜, 호의, 의미 있는 삶'이다 / 토함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혈당 관리는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다.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두 가지가 운동과 건강한 체중 유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식습관이 혈당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잘 이해해야 한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혈당 수치를 급속히 올리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비정상적인 대사 반응이 나타나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과 당뇨병이 올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치매에서의 자유》 중에서 - 블루베리(blueberry)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0b2790a 블루베리 진달래과의 관목 또는 식용 열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산성이 강하고 배수가 잘되면서도 촉촉한 흙에서 자란다. 달콤한 ..

[경주 토함지의 봄] 경주 불국사 겹벚꽃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토함지를 들리다 / 토함

첫눈에 반한 사랑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통제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이며, 예술적 영감을 경험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걸작을 창조하는 고통 속의 렘브란트나 모차르트의 기쁨을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중 통제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온갖 종류의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수반하는 감정의 불꽃(제멋대로 등장하는)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생명은 로봇이 되었을 것이다. - 디팩 초프라, 미나스 카파토스의 《당신이 우주다》 중에서 - 불국사 겹벚꽃 스케치(23041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XaT19AnsSgc

[청딱다구리] 아름다운 새, 청딱다구리를 만나다 / 토함

바쁘다는 것은 바쁘다는 것은 사실 중요한 신호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가가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눈앞의 과업을 해내느라 당신은 늘 과로에 시달린다. 항상 바쁘게 지내다 보면 정말로 잘못된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방치하게 된다. - 브리애나 위스트의 《나를 지켜내는 연습》 중에서 - 청딱다구리(230227)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SM5AkmQhV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