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17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남상일 '장타령'] 2023 연등문화축제는 경주 형산강 금장대 및 경주시내 일원(2023.5.3.수~29.월)에서 열립니다 / 토함

자기 가치 찾기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서 자기 가치를 찾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선택한 삶과 앞으로의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남들의 칭찬은 우리의 마음이나 영혼을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남상일 '장타령'(23050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nn7LSTw8xWU

[으름 꽃] 열매를 ‘코리언 바나나’로 부르는 '으름', 으름 꽃은 암수한그루로 향기가 있다 / 토함

'살아남는 지식' '살아남는 지식'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누군가에게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스스로 깨우친 지식을 말한다. 오십이 되면 그런 삶에 접속해야 그 나이에 주어진 삶의 무게를 이겨낼 지성을 갖출 수 있다. 살아가는 나날이 곧 배워서 깨닫는 나날이어야 한다. 오십 이후에 맞이할 당신의 하루는 더욱 농밀하게 바뀔 것이다. "현재를 볼 수 있다면, 미래를 가질 수 있다." - 김종원의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중에서 - [으름 암꽃과 수꽃] 암자색 꽃이 피는 으름의 한자명은 목통(木通)·통초(通草)·임하부인(林下婦人)이며, 그 열매를 연복자(燕覆子)라 한다 / 토함 (tistory.com) [으름 암꽃과 수꽃] 암자색 꽃이 피는 으름의 한자명은 목통(木通)·통초(通草)·임하부인(林下..

[장미매발톱] 장미꽃을 닮은 장미매발톱의 꽃말은 '근심, 버림받은 애인, 바람둥이'랍니다 / 토함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요즘 젊은 아버지들은 아이와 잘 놀아 주는 '친구 같은 아빠'이다. 이전 세대의 아버지와는 달리 아이들과 기꺼이 잘 놀아주고, 권위적이지 않다. 아이와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여 자연스럽게 아들과 친구 관계가 된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형제가 별로 없고, 집 밖으로 나가면 언제든지 놀 수 있는 친구들도 없다. - 최광현의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중에서 -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경주 형산강 금장대 및 경주시내 일원(2023.5.3.수~29.월)에서 열립니다 / 토함

동행, 함께 가는 것 덕(德)은 동행이다. 함께 가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 시원찮은 사람, 심지어 원수도 함께 간다. 그런 회사가, 그런 조직이 살아남는 게 가능할까? 지금은 부장이 된 직원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가슴에 맴돈다. "저는 회사가 좋습니다.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더 좋고 기다려집니다. 회사에 출근할 걸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 이시형의 《걸어가듯 달려가라》 중에서 - 경주시립합창단 '아름다운 우리강산'(23050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Qfq3ipyXV4o

2023 신라문화제 실크로드페스타 "시민축제학교" 수강생 모집 / 토함

이 게시물은 '경주문화재단 SNS 서포터즈' 활동 홍보용입니다. 서포터즈 분 중에서도 "시민축제학교" 사업에 관심있으신 분(20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경주문화재단' 바로가기 링크를 선택하세요. https://www.garts.kr/index.do?bbsMode=view&bbsId=BBSMSTR_000000000081&menuId=00000171&nttId=13480&pageIndex=1&selCategory=&searchDiv=1&searchTxt=&noSubmit= 경주문화재단 경주문화재단소개, 경주예술의전당소개, 공연안내, 전시안내, 대관안내, 예술교육안내, 문화행사, 열린마당 등의 내용을 제공합니다. garts.kr

제50회 신라문화제 실크로드페스타 시민축제학교 수강생 모집 /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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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불나무·아귀꽃나무] 야산의 임도옆에서 괴불나무 꽃을 만나다 / 토함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 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두발이 부르트도록 꽃길을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 이해인의 시 〈사월의 시〉 중에서 - 괴불나무 - Daum 백과 괴불나무 괴불나무는 아무 데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는 아니다. 그러나 마을 뒷산이나 야산의 언저리를 눈여겨보면 찾을 수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인동과(科)의 여러 나무들과는 형제간이다 1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