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3145

[연꽃] 더위에 지친 상태에서 보니, 경주 연꽃들도 더위를 먹은 것처럼 보이다 / 토함

▲경주 연꽃(2019.08.03) ▲경주 연꽃(2019.08.03) ▲경주 연꽃(2019.08.03) ▲경주 연꽃(2019.08.03) 급체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

[해바라기] 해넘이가 시작되는 시간에 해바라기를 담아오다 / 토함

▲해바라기(2019.07.16) ▲해바라기(2019.07.16) ▲영상작가와의 만남(2019.07.16) ▲해바라기(2019.07.16)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사십팔 년 이 개월 만에 호랑나비를 보았다 사십팔 년 삼 개월 만에 숲속 낙엽 위에 누워보았다 늦게라도 보아야 하는 게 있다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 ..

[건강미가 넘치는 경주 연꽃봉오리] 아침 일찍 생기가 넘치는 연꽃봉오리를 마주하다 / 토함

▲건강미가 넘치는 연꽃(2019.07.05) 두통약을 끊어라 원래 두통약은 머리가 아플 때 먹는 약이지만 계속 복용하다 보면 두통약을 먹기 위해 뇌가 통증을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약을 안 먹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약을 끊은 ..

[비요일의 연꽃산책] 비가 내리는 날, 경주연꽃단지를 둘러보다 / 토함

▲경주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비요일의 연꽃산책 ▲경주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