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 1788

[사적 제154호 경주 옥산서원] DPAK(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북지부 회원들과 옥산서원으로 가다 / 토함

▲사적 제154호 경주 옥산서원(2018.11.17) ▲경주 옥산서원(2018.11.17) 사적 제154호 경주 옥산서원 (慶州 玉山書院) 소재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옥산리)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이언적의 학문은 퇴계 이황에게 이어져 영남학파 성리설의 선..

[포석정의 가을] 경주 포석정지, 유상곡수연의 흔적이 남아있는 포석정의 가을을 만나다 / 토함

▲경주 포석정(2018.11.02) 사적 제1호 경주 포석정지(慶州 鮑石亭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454-3 경주 남산 서쪽 계곡에 있는 신라시대 연회장소로 조성연대는 신라 제49대 헌강왕(875~885)때로 본다. 중국의 명필 왕희지는 친구들과 함께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자기 앞에 오는 동안 시..

[통일전 은행나무 가로수 단풍] 경주 통일전 앞 도로변에는 노란색의 운행나무 가로수가 길게 늘어서 있다 / 토함

▲통일전 은행나무 가로수 단풍(2018.11.01) 좋은 작가, 나쁜 작가 세상에는 좋은 작가도 있고 나쁜 작가도 있다. 좋은 작가들은 끊임없이 훈련한다. 시간을 들여 글을 쓰고 글이 완성될 때까지 글을 다듬고 교정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퇴고 과정만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린다. 그들..

[경주 계림] '닭이 울었다'고 하여 계림이라 붙었다고 전해지는 '경주 계림'숲으로 가다 / 토함

▲경주 계림(2018.11.02)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校洞) 첨성대(瞻星臺)와 반월성(半月城) 사이에 있는 숲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경주김씨(慶州金氏) 시조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조선 순조 3년(1803)에 세운 김알지 탄생에 대한 비(碑)가 남아있다. <위키 백과> 계림에서 ..

[노서리 고분군 노을] 노서리 고분군의 붉은 노을을 담으려 종종걸음 치다 / 토함

▲노서리 고분군의 붉은 노을(2018.10.10)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