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 / 2010.05.21. 경주 강동면 마음껏 꿈꿔라 "아들아!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21
보리밭의 밀 / 2010.05.21. 경주 강동면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맺힌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삽니까? 각자의 인생을 위해서 사는데, 누구 탓을 하지 마십시오. 원망하면 내 마음이 구겨집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잘 풀립니다. 비관적이고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21
담장 위의 패랭이꽃 / 2010.05.21. 양동마을 도움을 청하라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 모두 그러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21
찔레와 토끼풀 / 2010.05.21. 경주 강동면 집으로... 집으로... 참으로 따뜻한 말입니다. 팔십여 일 집 떠나 병원 병실에서 생사의 기로를 수없이 오고가며 수많은 고비를 용기 있게 이겨 내신 어머니께서 드디어 오늘 집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짜아잔~ 대문이 열리니 오색 풍선과 함께 "할머님 퇴원 축하해요" 모처럼 식구들 많이 모여 왁자지껄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21
자엽박태기 / 2010.05.0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자엽박태기 [Carcis chinensis 'Forest pansy'] 콩과로 중국(원예종) 원산이다. "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18
굴피나무의 과거와 현재 / 2010.05.16. 경주 산내면 '위대한 나' 누군가의 꿈을 들여다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당신이 과거에 꾸었던 꿈이다. 지금 당신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당신의 꿈은 당신이 꾸었고, 그런 꿈을 꾸어오는 동안 현재의 당신이 만들어졌음을 기억하라. - 매튜 캘리의《위대한 나》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17
미나리냉이 / 2010.05.16. 경주 산내면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16
족도리풀 / 2010.05.05. 경주 산내면 좋은 파동 말이나 행위, 행동은 모두 의식의 파동이다. 모든 생명은 의식에서 나오고 의식 속에서 유지된다. 우주 전체가 의식의 표현이다. 우주라고 하는 현실은 의식이 약동하는 무한한 바다이다. - 윌리암 안츠ㆍ마크 빈센트의《블립 Bleep》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16
망설이다가 이제야 피는 꿩의바람꽃 / 2010.05.15. 보현산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인간이라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후회라면 짧게 하는 편이 낫다. 짧게 후회하려면 '행동'해야 한다. 확 저질러버리는 편이, 고민하며 주저하다가 포기하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훨씬 건강하다. 후회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 김정운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16
금새우란 / 2010.05.05. 참솔 저 꽃이 필 때는 난 알고 있었지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고 푸른 사람들은 푸른 꿈을 지니고 난 알고 있었지 꿈을 향해 걷는 사람들은 깊은 마음으로 매서운 계절을 이겨낸 꽃같은 기억들을 지니고 그래 저 꽃이 필 때는 세찬 비바람 견디어내고 하늘 보며 별빛을 보며 그날을 기다렸..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