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조밥나무, 넓은잎산조팝나무) / 2010.04.25. 경주 건천읍 조팝나무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키는 1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꽃이 진 뒤에 나오는 난형(卵形)의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흰색의 꽃은 4월 초순에 줄기의 끝과 겨드랑이에서 촘촘한 우산..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5
고비(Osmunda japonica), 어린 녀석을 만나다 / 2010.04.25. 경주 건천읍 고비 [Osmunda japonica]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0.6∼1m 가량.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잎은 뭉쳐난다. 어리고 연한 잎은 주먹같이 오그라들고 흰 솜털로 덮인다. 잎자루는 원기둥 모양이고 단단하며 광택이 나고 노랑색을 띠며 처음에는 붉은 갈색의 솜털로 덮인..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5
온실 속의 큰천남성 / 2010.04.0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아름다운 오늘 내일 내일은 어떻게 될까? 슬픈 근심 빈약한 기쁨 무거운 머리 쏟아 붓는 포도주 살아야 한다, 아름다운 오늘을! - 헤르만 헤세의《삶을 견뎌내기》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24
딱총나무 / 2010.04.04. 창원 용추계곡 딱총나무 [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키가 3m까지 자라며 줄기 가운데는 진한 갈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2~3쌍의 잔잎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겹잎으로,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황록색이며 5월에 가지끝..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4
연복초(連福草) / 2010.04.04. 창원시 용추계곡 연복초 [連福-草 Adoxa moschatellina]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연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 정도이며, 뿌리줄기는 짧고 비늘 조각이 있으며, 줄기잎은 마주난다. 4월에 황록색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3~5개가 모여 달린다. 산지(山地)에 저절로 나는데 북반구의 온대에서..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4
큰괭이밥 형제 / 2010.04.18. 단석산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23
남산제비꽃의 대행진 / 2010.04.18. 단석산 남산제비꽃 [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측막태화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아주 잘게 갈라진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잎과 꽃은 모두 뿌리에서 잎자루와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달린다. 잎은 5조각으로 완전히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각 조각은 다시 3갈래로 나누어졌..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3
미치광이풀(광대작약) / 2010.04.18. 단석산 미치광이풀 [Scopolia japonica, 광대작약]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 식물 전체에 털이 없으며, 굵고 마디가 있는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키는 30㎝ 정도이다. 잎은 난형이며 어긋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종 모양이고 진한 보라색이며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2
노랑매미꽃(피나물) / 2010.04.18. 경주 단석산 피나물 [노랑매미꽃, Hylomecon vernale]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楊貴妃科)의 여러해살이풀. 중부지방의 산지나 북부지방의 산간지역 그늘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옆으로 기는 굵은 뿌리줄기를 가져 영양번식으로 무리를 지어 집단을 형성하며 뿌리는 길고 가늘다. 뿌리줄기에서 길이가 30~50㎝인..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2
네오 / 2010.04.09.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단 한 사람 때문에 "인류는 지난 5천 년 동안, 아주 극적이라 할 만큼 괄목할 성장을 해왔다. 지식의 폭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그럼에도 우리는 주변의 단 한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쩔쩔 맨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어루만지기 사랑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