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도리풀 / 2010.04.10. 경주 토함산 족도리풀 [Asarum sieboldii] 쌍떡잎식물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풀. 족도리풀은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뻗으며, 잎은 두 장씩 나와 마주나는 것처럼 보인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길고 자줏빛이 돈다. 꽃은 잎 사이에..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4
괭이눈 / 2010.04.10. 경주 토함산 괭이눈 [Chrysosplenium grayanum]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금요자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땅위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높이는 5∼20cm이다. 잎은 길이 5∼20mm, 나비 5∼18mm로 꽃줄기에 2장씩 마주나는데 잎자루는 짧고 달..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4
토함산에서 만난 노랑매미꽃(피나물) 한 송이 / 2010.04.10. 경주 피나물 [노랑매미꽃, Hylomecon vernale]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楊貴妃科)의 여러해살이풀. 중부지방의 산지나 북부지방의 산간지역 그늘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옆으로 기는 굵은 뿌리줄기를 가져 영양번식으로 무리를 지어 집단을 형성하며 뿌리는 길고 가늘다. 뿌리줄기에서 길이가 30~50㎝인..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4
방울 / 2010.03.28.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길거리 농구 공터에 마련된 농구대에서 한 무리의 청소년이 길거리 농구를 했다. 쉬어갈 겸 잭은 벤치에 앉아 농구 경기를 구경했다. 골대 여덟 개에 족히 열 개가 넘는 공이 쉼 없이 링을 들락거렸다. 중구난방으로 엉겨 있었지만 모두 각자의 볼을 정확히 찾아 자신들만의 게임을 즐겼다. - 장원철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14
산목련 / 2010.04.0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14
보문호의 벚꽃과 산책로 / 2010.04.13. 경주 보문호 안의 벚꽃이 한창 보기 좋게 피었다. 호숫가를 따라가며 벚꽃이 반갑게 환영한다. 때마침 호수 가운데서 분수까지 물을 뿜어 벚꽃놀이 흥을 돋운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호수의 물살을 가르던 오리배도 발이 묶였다. 벚꽃 사이로 대형 물레방아가 쉼없이 돌아간다. 올봄에 비가 흔해서 그런지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4.13
임해전지(안압지)의 야경을 담았다 / 2010.04.12. 경주 사적 제18호 경주임해전지(慶州臨海殿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26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4.13
반월성의 '벚꽃'도 일품 / 2010.04.12. 경주 첨성대, 반월성 반월성의 벚꽃 또한 명풍이다. 성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과히 장관이다. 첨성대쪽 도로의 벚꽃도 한창 보기좋게 피기 시작했고, 첨성대와 반월성 주변에 심어둔 유채꽃이 또 한번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4.12
'벚꽃터널', 김유신 장군묘 가는 길 / 2010.04.12. 경주 비가 온 후 흐린 날씨지만 벚꽃을 보러 나갔다. 시외버스터미널쪽 강변 주차장에서 김유신 장군묘 가는 길을 건너다보니 벚꽃터널이 손짓을 한다. 차를 몰아 터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운전석 유리창을 내리고 셔터를 눌렀다. 벚꽃터널쪽으로 건너가기전에 3장을 담았다. 김유신 장군묘에서 내려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04.12
유자나무의 꽃 / 2010.04.08.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유자나무 [柚子-, Citrus junos]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상록관목. 키는 4m 정도 자라며 줄기와 가지에는 뾰족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지만 잎자루에 넓은 날개가 있어 1장의 큰 잎과 1장의 작은 잎이 잇따라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얀색 꽃은 여름에 잎겨드..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