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뜨기생식경(뱀밥) / 2010.04.10. 토함산 쇠뜨기 (양치식물) [Equisetum arvense, 뱀밥] 관다발식물 속새목 속새과의 여러해살이풀. 키는 20~40cm 정도 자란다.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흑갈색의 땅속줄기에서 모가 진 땅위줄기가 나온다. 땅위줄기의 두 종류 중 하나는 포자를 만드는 생식줄기이며, 다른 하나는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 영양줄기이다. 영..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1
양지꽃 / 2010.04.10. 토함산 양지꽃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키는 30㎝ 정도로 줄기가 비스듬히 땅 위를 기며 자란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3~1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로제트를 이루나 줄기에 달리는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다. 잎에는 털이 많고 잎가장자리에는 톱..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1
수선화 / 2010.04.1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어린잎 나뭇가지를 잘 들여다보면 가지 맨 끝의 가늘고 여린 가지가 가장 싱싱합니다. 그곳이 가장 생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곳입니다. 꽃은 그 여린 가지 위에서 피어납니다. 잎들도 그렇습니다. 어린잎이 나무의 생명을 끌고 갑니다. 여린 가지처럼 새로운 시대도 그렇게 옵니다. - 도종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20
수호초(秀好草) / 2010.04.1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호초 [秀好草 Pachysandra terminalis]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가 뻗어나와 무성해져 땅을 덮는다. 땅위줄기는 높이 20∼40㎝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줄기 위쪽에 모여 있어 돌려나기모양으로 보이며, 달걀모양타원형으로 윗부분에 거친톱니가 있다. 두껍지만 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0
콩배나무(좀돌배, 똘배) / 2010.04.1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콩배나무 [좀돌배, 똘배나무 Pyrus calleryana var. fauriei]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높이는 3m 정도이다. 가지에 가시가 있으며, 흰색 피목이 있다. 4~5월에 흰 꽃이 산방(繖房)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둥근 이과(梨果)로 10월에 익으며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녹리(鹿梨)라는 약재로 쓰는데,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20
병솔꽃나무 / 2010.04.1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병솔꽃나무 [Callistemon lanceola tag]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도금양과의 상록관목. 병솔꽃나무는 꽃의 모양이 병의 속을 청소할 때 사용하는 병솔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열대지방 원산이기 때문에 제주도나 따뜻한 남부지방을 제외하면 온실에서 만날 수 있는 아주 화려한 꽃이다. 꽃은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9
명자나무(흰꽃) / 2010.04.09-17. 경주 명자나무 [명자꽃, 산당화 Chaenomeles speciosa]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는다. 잎은 길이 4~8cm, 너비 1.5~5cm 정도로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어린 가지가 가시로 변해 잎과 턱잎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8
가는잎조팝나무 / 2010.04.0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가는잎조팝나무 [Spiraea thunbergii]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 높이 1.5m 정도. 낙엽관목으로 가지는 가늘고 길며 끝이 처지고 어릴 때는 다소 모가 지고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줄 모양 바소꼴이고 길이 2∼4㎝로서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밝은 녹색이고 뒷면 맥(脈) 위에 털이 있는 경..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8
꿩의바람꽃 / 2010.04.10. 토함산 '지금, 여기'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18
무스카리 / 2010.04.09-1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무스카리 [Muscari armeniacum] 가을에 심는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무스카리속(―屬 Muscari) 구근식물(球根植物).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파란색,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항아리처럼 생긴 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잎은 길고 가늘며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