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접초] 홍접초는 가우라, 분홍나비바늘꽃이러 부르기도 한다 / 토함 ▲홍접초(2010.04.08. 경주) 마음의 빚 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 이름을 찾아주세요/이름이 뭐야? 2010.04.09
유채꽃 / 2010.04.08. 경주 순수한 마음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 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팔고 사지 못 하지만 줄 수 있는 것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중에서 - 아래 사진(2010.04.17)은 유채꽃이 활짝 피었을 때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09
히어리, 일주일 후 다시 보다 / 2010.04.03. 경주 히어리 [Corylopsis coreana] 쌍떡잎식물 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움푹 패어 있다. 줄기에는 피목이 많으며, 4월에 연한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으며 검은 종자가 있다. 우리나라의 특산..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08
종지나물(미국제비꽃) / 2010.04.04. 용추계곡 종지나물 [Viola papilionacea Pursh]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밑동에서 잎이 다보록하게 솟아나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길다. 잎은 종지 모양이고, 심장형이며, 끝은 약간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자색, 흰색, 황록색이 섞여 있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08
꿩의바람꽃 / 2010.04.04. 창원시 용추계곡 꿩의바람꽃 [Anemone raddean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5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고 겹잎이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4~6월에 자주색을 띤 흰 꽃이 꽃잎 없이 꽃줄기 위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숲 속에..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08
남산제비꽃 / 2010.04.04. 창원시 용추계곡 남산제비꽃 [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측막태화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아주 잘게 갈라진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잎과 꽃은 모두 뿌리에서 잎자루와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달린다. 잎은 5조각으로 완전히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각 조각은 다시 3갈래로 나누어졌..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07
얼레지(가재무릇) / 2010.04.04. 창원시 용추계곡 얼레지(가재무릇) [Erythronium japonicum] 쌍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2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06
용추계곡의 '얼레지(가재무릇)' / 2010.04.04. 창원 얼레지(가재무릇) [Erythronium japonicum] 쌍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키는 30㎝ 정도이고 비늘줄기를 가진다. 잎은 2장으로 마주보는 것처럼 달리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지기도 하며, 잎에 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4월경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보라색 꽃 1송이가 아래를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06
산자고(山慈姑) / 2010.04.04. 창원시 용추계곡 산자고 [山慈姑 Tulipa edulis]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린다.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05
얼레지 / 2010.04.04. 용추계곡 희망의 순서 나는 무슨 일이든 순서 매기기를 좋아하는데 이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뜻대로 되는 일은 별로 없어서 여러 소망 중 한 가지라도 이루면 좋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때를 위해 우리는 항상 희망의 순서를 매겨두어야 한다. - 소노 아야코의《부부 그 신비한 관계》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