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125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체험학습] 어린 아이들이 생태환경을 체험하며 즐기는 모습이 귀엽다 / 토함

▲체험학습 중인 어린이들(2015.05.07) 아이를 잘 놀게 하라! 건강한 양육은 단순하다. 아이를 잘 키우고, 그런 다음 아이를 자유롭게 놔주면 된다. 건강한 아이가 되는 법 또한 단순하다. 놀고, 배우고, 성장하고, 그런 다음 집을 떠나면 된다. - 댄 뉴하스의《부모의 자존감》중에서 -

[봄기운] 2주간 발목을 잡은 통풍, 간만의 출사 연습지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을 택하다 / 토함

▲봄기운(2015.03.08) 빛나는 나 꿈을 꾼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나를 움직이면 그만큼 꿈에 점점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움직이자. 빛나는 나와 만나는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올 것이다. - 이동진의《당신은 도전..

[풍년화] 봄의 전령사라고 하지만 풍년화(豊年花)가 1월 6일에 꽃이 핀 것은 놀라운 일이다 / 토함

▲풍년화(豊年花, 2015.01.06.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과학 소설의 세계 자율 주행 자동차는 과학 소설의 소재였다가 겨우 몇 년 사이에 도로에 등장했다. 컴퓨터, 로봇, 디지털 기기와 관련된 가장 힘겨운 도전 과제 중 몇 가지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

[작가님] 사진작가는 매순간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는다 / 토함

▲칠엽수와 작가님(2013.11.0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

[범부채] 범부채의 꽃잎은 6개로 황적색 바탕에 암적색 반점이 있다 / 2013.07.29.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 범부채 '야하고 뻔뻔하게' 정신분석을 받을 때 면담자는 내게 '야하고 뻔뻔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 말이 내 생의 모든 열쇠가 들어 있는 지점이라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야하고 뻔뻔해져야 한다는 명제를 삶의 당위적 목표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 김형경의《사람..

[무궁화] 무궁화를 자세히 보면 생각이 열린다 / 2013.07.1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 무궁화 ▲ 무궁화 ▲ 무궁화 ▲ 무궁화 맛난 만남 만남은 맛남이다. 누구든 일생에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 만남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런 만남 앞에서도 길 가던 ..

[무궁화꽃] 무궁화꽃길을 거닐다 / 2013.07.1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 무궁화꽃 위험하니 충전하라! 핸드폰을 많이 쓰면 배터리가 금방 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앞뒤 안 보고 죽어라 달리면 사람도 금방 방전된다. 슬럼프는 '배터리가 10퍼센트 미만입니다'와 같은 경고 메시지 아닐까? 위험하니 충전하라는, 스스로를 좀 돌봐주라는. - 성수선의《혼자인 ..

[큰꽃으아리] 큰꽃으아리는 습기가 적고 기름진 토양의 반그늘을 좋아한다 / 2013.05.09.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 큰꽃으아리 ▲ 큰꽃으아리 ▲ 큰꽃으아리 ▲ 큰꽃으아리 ▲ 큰꽃으아리 ▲ 큰꽃으아리 ▲ 큰꽃으아리 ▲ 큰꽃으아리와 벌레 ▲ 큰꽃으아리 ▲ 큰꽃으아리 <큰꽃으아리 해설 자료보기 01> <큰꽃으아리 해설 자료보기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