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18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배롱나무꽃이 필 때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을 담아오다 / 토함

▲경주 동궁과 월지(2017.08.27) 분노를 억제하는 법 그들의 분노는 바로 자기 자신의 분노라고 그는 말했다. 비록 그 분노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기도를 통해서 분노를 억제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분노를 자기 아이들에게는 물려주지 않으려고 애써왔다고 했다. - 버..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을 즐기다 / 토함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2017.08.27) 쉼표에 잠수하다 메아리로 내 귀를 간질이면 아무것도 안 할 자유가 음률로 들린다 어떤 수고로움도 지금은 쉼표를 허락하는 시간 쉼에 매료되어 쉼표에 잠수하다 - 김계영의 시집《시간의 무늬》에 실린 시 〈쉼표에 잠수하다〉중에서 -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으로 이름난 경주 관광지 중 한 곳인 '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을 담아오다 / 토함

▲경주 동궁과 월지(2017.08.27)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 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왜 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밤이 더 아름다운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야경을 담다 / 토함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2017.08.27) 우리는 빛에서 왔다 우리는 지구라는 학교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잠시 이곳에 온 신성한 존재이고, 자신이 배워야 할 것을 정해 스스로 수업 시간표를 짠 학생들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동시에 빛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는 ..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사적 제18호 경주 동궁과 월지에 진달래꽃이 필 때, 아름다운 야경을 담아보다 / 토함

▲사적 제18호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2017.03.28) 사적 제18호 경주 동궁과 월지 (慶州 東宮과 月池) 소재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26번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

[백야(白夜)] 눈내린 밤은 경주 동궁과 월지를 환상적인 곳으로 변화시킨다 / 토함

▲눈내린 밤(2014.02.10. 경주 동궁과 월지) 도움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도움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형제에게 지원과 도움을 받은 사람은 돈으로 갚아야 할 뿐만 아니라 사랑과 존경과 감사함으로도 갚아야 한다.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동궁과 월지 관광] 이른 아침 시간에 월지를 둘러보다 / 토함

명함 한 장 언젠가 어느 잡지에서 과학자가 자신을 소개하면서 '과학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과학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쓴 걸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회계도 잘하는 사람', '디자인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은 참 멋지다. 미래의 어느 날 명함에 '요리에 관심 많..

[눈내리는 월지] 진사님들은 눈이 내리는 동궁과 월지를 더 좋아한다 / 토함

유쾌한 활동 유쾌한 활동을 하라. 기분이 전환되는 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당신의 주의는 어느새 불쾌한 감정이나 대상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유쾌한 활동에 주의를 주어 참여하다 보면 기분도 유쾌해집니다. - 이지영의《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중에서 - ▲ 눈을 맞아가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