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101

[연 이야기] 지친 연의 사연을 거미는 안다 / 2013.07.03.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비바람에 시달린 연꽃을 거미가 지켜보고 있다. "여기 있다. 봐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 비바람을 피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