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꽃] 연꽃도 아쉽다는 것을 느낄 때 더 예뻐 보인다 / 2012.08.19.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그것은 사랑이다 그리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외로움이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또한 사랑이다 그리운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외로운 것도 없다면 그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 전기예의 시집《디아스포라의 황혼》에 실린 시 <사랑..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21
이삭줍기로 모은 연꽃 사진을 한 장도 버릴 수 없다 / 2012.08.17.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요즘은 연꽃 모델을 찾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가을이 되면 연꽃은 보기가 어렵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당일에 찍은 사진을 모두 올려둡니다.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9
[경주 연꽃] 짧은 시간동안 연꽃향을 맡으며 산책하다 / 2012.08.16.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산에 오를 때는 깨끗하고 싶다 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8.16
[경주 연꽃] 연꽃은 장대비가 쏟아지지 않으면 즐감할 수 있다 / 2012.08.15.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요즘은 계속 비가 내린다. 그러나 아침 일찍 연꽃산책길에는 세우가 잠깐 내리다가 구름 사이로 햇님이 살짝 웃어주는 날씨가 이어진다.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6
[경주 연꽃] 연꽃단지는 훌륭한 산책코스다 / 2012.08.05.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비가 와서 연꽃단지 산책이 아쉽다. 창고에 들어있던 연꽃을 올립니다.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4
[경주 연꽃] 예쁜 연꽃의 개체수가 점차 줄어든다 / 2012.08.12. 경주 연꽃단지 연꽃단지에는 연꽃보다 연밥이 급격히 늘어나 예쁜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불볕더위가 한풀 꺽이자 물옥잠은 예쁜 모델이 점차 늘어난다.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3
[경주 연꽃] 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연꽃 자매가 참 귀여워요 / 2012.08.09. 경주안압지연꽃단지(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 연꽃은 아침 일찍 동이 틀 무렵부터 서서히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꽃이 피는 모습을 육안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서서히 열리다가 '톡'하면서 꽃잎을 한 잎씩 열어줍니다. 처음 보면 참 신기해요.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0
[경주 연꽃] 가벼운 마음으로 연꽃 사이를 거닐며 셔터를 누르다 / 2012.08.10.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아침 연꽃단지 사잇길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셔터를 눌러 본다. 관광객처럼 삼각대도 받치지 않고 ......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0
[경주 연꽃] 여명이 좋은 날의 연꽃단지 산책이 행복하다 / 2012.08.09.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경주 연꽃단지의 일출 여명이 유난히 좋은 날, 일출 때 연꽃을 담았습니다. 여명은 놓쳤지만 이정도로 만족해야 겠지요. ▲옥상 위에서 본 여명 오늘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멋진 여명을 연꽃단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렸어요. 연꽃단지로 출발하려다가 늦을 것 같아서 다..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8.09
[경주 연꽃] 아침 빛이 좋아 연꽃을 표현하기 좋은 날이다 / 2012.08.06.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 연꽃에 빛이 잘 들어올 때는 모댈을 찾기도 쉽고 그림도 잘 나와서 좋다.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