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12

[기린초] 바닷가에서 만난 기린초는 내륙의 것보다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 2013.05.30. 영덕

▲ 큰 바위에서 동해바다를 보면서 자라는 기린초 ▲ 기린초 뒤로 멀리 등대가 보인다. 기린초 [麒麟草 Sedum kamtschaticum]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살이풀.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

[아침산책] 코스모스를 볼 때도 눈높이를 낮추면 더 예쁘다 / 2012.06.18. 경주동부사적지

▲ 코스모스 아침 해가 솟을 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어도 빛을 받은 꽃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코스모스를 역광으로 담아 보았다. ▲ 연잎 반영 ▲ 연꽃 ▲ 세상 구경을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잠자리 ▲ 흰뺨검둥오리 ▲ 검은물잠자리 ▲ 별꽃아재비 ▲ 접시꽃과 첨성대 ▲ 접..

기린초(麒麟草)는 주로 바위 겉에 붙어서 자라며 노란 꽃이 핀다 / 2012.05.28. 경주

기린초 [麒麟草 Sedum kamtschaticum]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살이풀.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센티미터로 몸에 털이 없으며, 잎은 어긋난다. 잎에는 살이 많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둔..

섬기린초와 기린초 / 2011.06.29-30.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및 건천읍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비스듬히 자라며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7~9월에 누런색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다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