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원줄기 끝에 노란 꽃이 모여(산방상 취산꽃차례) 피는 기린초의 꽃말은 '소녀의 사랑, 기다림'이다 / 토함 울엄마의 젖가슴 보름달 같은 엄마 젖가슴 사랑으로 가득 채워 꿀꺽 꿀꺽 엄마의 사랑이 내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 이규초의 시집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에 실린 시 〈울엄마〉전문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23.06.13
[경주 첨성대꽃단지] 경주 첨성대꽃단지에는 갖가지의 아름다운 꽃들이 지속적으로 핀다 / 토함 ▲라밴더와 루피너스가 돋보이는 경주 첨성대꽃단지(2018.06.22) ▲루피너스(2018.06.22) ▲접시꽃, 가우라, 기린초(2018.06.22) ▲노란색 기린초 꽃 너머로 보는 경주 첨성대(2018.06.22)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6.22
[애기나비나물] 애기나비나물의 꽃은 홍자색으로 피고 나비나물에 비해 전체가 소형이다 / 토함 ▲기린초와 애기나비나물(2016.05.30)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6.06.15
[기린초] 바닷가에서 만난 기린초는 내륙의 것보다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 2013.05.30. 영덕 ▲ 큰 바위에서 동해바다를 보면서 자라는 기린초 ▲ 기린초 뒤로 멀리 등대가 보인다. 기린초 [麒麟草 Sedum kamtschaticum]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살이풀.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3.06.29
[아침산책] 코스모스를 볼 때도 눈높이를 낮추면 더 예쁘다 / 2012.06.18. 경주동부사적지 ▲ 코스모스 아침 해가 솟을 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어도 빛을 받은 꽃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코스모스를 역광으로 담아 보았다. ▲ 연잎 반영 ▲ 연꽃 ▲ 세상 구경을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잠자리 ▲ 흰뺨검둥오리 ▲ 검은물잠자리 ▲ 별꽃아재비 ▲ 접시꽃과 첨성대 ▲ 접..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6.19
바닷가 언덕에서 기린초를 만나다 / 2012.06.01. 경주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아픈 사람에게 의사는 현명하게도 공기와 장소를 바꾸어볼 것을 권한다. 여기 이곳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 천만다행한 일이 아닌가?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6.01
기린초(麒麟草)는 주로 바위 겉에 붙어서 자라며 노란 꽃이 핀다 / 2012.05.28. 경주 기린초 [麒麟草 Sedum kamtschaticum]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살이풀.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센티미터로 몸에 털이 없으며, 잎은 어긋난다. 잎에는 살이 많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둔..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5.28
섬기린초와 기린초 / 2011.06.29-30.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및 건천읍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비스듬히 자라며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7~9월에 누런색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다음 국..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