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송이풀 8

[나도송이풀] 연보라색 꽃이 피는 나도송이풀을 담아오다 / 토함

▲연보라색 꽃이 피는 나도송이풀(2016.09.20) 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半寄生)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고, 잎은 깃꼴로 깊게 갈라지며 마주난다. 8~9월에 연한 홍자색 꽃이 핀다.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

[나도송이풀]연한 보라색꽃이 아름다운 나도송이풀을 만나다 / 토함

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半寄生)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고, 잎은 깃꼴로 깊게 갈라지며 마주난다. 8~9월에 연한 홍자색 꽃이 핀다.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우리나라, 중국,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

연한 보라색꽃이 피는 나도송이풀은 지금이 제 철이다 / 2012.09.25. 경주

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半寄生)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이고 전체에 끈적끈적한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보라색을 띠며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꼴이고 새깃처럼 깊게 갈라져 있는데, 가장자..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자라는 나도송이풀은 연한 보라색꽃을 피운다 / 2012.09.15. 경북 의성군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상처의 힘 생채기 무수한 그릇을 다시 보듬어 안는다 이리저리 부딪쳐도, 끓는 물에 삶아대도, 악착같이 깨지지 않고 살아남은 건 상처의 힘, 내 온몸도 상처투성이다 - 임서령의 시 <상처의 힘>중에..

나도송이풀 / 2011.09.18. 경주 건천읍

힐러의 길 '애무 호르몬'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옥시토신의 '애무 효과'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날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은 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진정된 상태를 보였다. 사람의 경우에도 접촉과 마사..

나도송이풀 / 2010.09.26. 포항시 덕동마을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남편이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순간, 의사가 나에게 조언한 말을 떠올렸다. "질책도, 격려도 금물입니다.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그래, 그가 어떤 모습이든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남편을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다시 한번 다짐했다. - 아라이 가즈코의《내 손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