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도 이젠 떠나려합니다 / 2013.11.20. 경주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이젠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군요 아쉽다고 붙잡을 수는 없겠죠/ 이 가을이 가고 매서운 추위가 와야만 모든 나무들은 동면에 들어갑니다/ 이른봄에 따뜻한 햇살이 깨울 때까지 잠을 자야만 싱싱한 새싹을 내게 되지요 - 이병한의 시〈가을이 떠나려합니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11.21
[석등] 석등 주변의 단풍이 붉게 타오르다 / 2013.11.18. 경주 놓아버림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11.18
[소년] 단풍이 아름다운 계곡에서 소년을 만나다 / 2013.11.16. 오어사 백발백중 살아가면서 어떤 것에든 탁월해지려면 반복하고 훈련해야 한다. 훈련하고, 반복하고, 직관적으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기술을 익혀야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11.16
[단풍] 조그만 저수지의 단풍이 아름답다 / 2013.10.29. 경주 '우물 안 개구리'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만한 보다 위대한 인생의 목적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당신은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주목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11.14
[단풍] 아침에 보는 단풍이 더 신비롭다 / 2013.11.06. 경주보문관광단지 ▲ 경주보문관광단지 단풍 혼자서 앓는 병 객지에서 한 달 가까이 혼자서 감기를 앓으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 병을 앓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이었지요.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자기 병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병을 앓게 되면 자신이 혼자인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11.06
마지막 잎새 / 2012.12.11. 경주 서남산 천성대로 살자? 사람에게는 인성과 천성이 있는데, 천성으로 사는 사람은 직관이 빠르고, 그것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어떤 교육으로 이루어진 인성이 아니라, 본연의 성질로 살아가는 인물이란 말이었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나의 모습을 그대로 파악한 것 같..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2.12.13
단풍도 삼릉 소나무와 조화를 이루니까 더 예뻐 보인다 / 2012.11.09. 경주 삼릉솔숲 도끼를 가는 시간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한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