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의 봄] 대릉원의 봄은 축 늘어진 능수버들의 연초록 실가지를 타고 내려오다 / 토함 ▲대릉원 능수버들(2019.03.19) 아름다운 화음 서로 충돌하는 두 음이 동시에 연주되면서 음악작품을 앞으로 밀고 나아가듯이,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와 가치의 불협화음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고, 재평가하고, 비판하게 만든다. - 유발 하라리의《사피엔스》중에서 - ▲대릉원 능수버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3.19
[경주 대릉원 아가씨] 경주 대릉원 해넘이 때 만난 두 아가씨, 사진 촬영 협조 고마워요 / 토함 ▲경주 대릉원 해넘이 때, 촬영 협조하신 두 아가씨(2018.11.15)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8.11.15
[대릉원 하늘의 구름] 대릉원 벌초꾼이 잠시 쉬러 간 사이 하늘에는 구름의 변화가 다체롭다 / 토함 ▲대릉원 하늘의 구름(2017.09.04) 인생을 바꾸는 사건 발레에 푹 빠져 있던 중학교 3학년 때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 교장이었던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선생님이 우리 학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마리카 선생님은 부모님께 딸의 유학을 권유.. 카테고리 없음 2017.09.18
[벚꽃이 좋아요] 외국인도 활짝핀 벚꽃을 즐기다 / 토함 ▲외국인의 대릉원 여행(2016.03.31) 흐름과 함께 가라 당신의 질문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것은 흐름에 따라 늘 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흐름과 함께 가라.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3.31
[눈 오는 날] 눈 내리는 날, 연못의 반영을 들여다보다 / 토함 ▲눈 오는 날의 연못(2014.02.10. 대릉원) 하루하루가 축제다 인생을 꼭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하루하루를 그저 일어나는 대로 두면 인생은 축제가 될 테니까. 길을 걸어가는 어린아이가 바람이 불 때마다 날아드는 꽃잎들을 받아들이듯.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노진희의《지금은 영시를 읽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1.10